본문으로 바로가기

 


50대 여성이 강원도 양양 낙산항 방파제에서 추락 했다는

이야기가 23일 전해진 가운데, 해당 사고자가 중견

탤런트 A씨인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동행했던 탤런트 B씨에 말에 의하면 A씨는 23일 오전

10시45분께 강원도 양양 낙산항 방파제를 걷던 중

갑작스러운 파도에 휩쓸려 4~5m 아래 바다로 추락했어요.


다행히 A씨는 파도 속에서도 바위 틈새에서 버티고

있었고, B씨가 위험을 무릅쓰고 방파제 아래로

뛰어들어 A씨를 업고 약 200m 거리에

있는 해안가 인근까지 옮겨 해경에 인계했어요.

출동한 해경이 A씨를 뭍으로 옮겨 인근 병원으로

이송 했고, 현재 A씨는 서울로 옮겨져 치료 중입니다.

갈비뼈가 골절되고, 부러진 갈비뼈에 폐가 손상되는 큰 부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사건은 50대 여성이 방파제 추락사고를 당해

해경 구조대에게 구조됐으며 타박상을 입었다는 소식으로 기사화되기도 했어요.

이에 B씨는 갑자기 치솟은 거친 파도에 휩쓸려

사람이 허술한 철제난간 사이로 돌바위 투성이인

방파제 아래 바다로 추락한 사고다.

출입 통제 등은 없었다라며 마치 A씨가 부주의로

사고를 당한 것처럼 오해를 불렀다고 말했어요.


그는 사고의 발단이 된 그 본질은 외면한

채 마치 여성의 경박한 행동으로 바다에

추락한걸로 묘사돼 그로 인해, 병원에서 환자

당사자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안타까워 했어요.

50대 중견 탤런트인 A씨는 근래 막을 내린

지상파 드라마에 출연했네요.

종영 이후 영화 관계자와 미팅 등을 위하여

동료와 양양을 찾았다가 이와같은 사고를 당했어요.

 

함께 보면 좋은 컨텐츠들





반응형

필터뉴스
블로그 이미지 필터 조 님의 블로그
MENU
    VISITOR 오늘 /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