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사위 마약 밀수?...
미국에서 입국하면서 엑스 터시와 대마를 밀반입한 혐의 등으로재판에 넘겨진 삼성전자 임원 측이 공소사실을 대체로인정한다면서도 마약을 밀반입할 고의는 없었다고 주장 했어요.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는 19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대마등 혐의로 기소되었던 A씨 등 4명의 6차 공판을 진행했어요..........박지원 사위 A씨 측 변호인은 가방에 넣어서공항에 입국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 물건이 가방에들어있었는지 알고 가져온 것은 아니다.며 범행의 고의성이 없다고 말했어요.
이어 약 20년간 외국 생활을 마치고 귀국하면서전 직장 동료가 검은색 파우치를 줬는데, 가방에넣어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