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노재승 철없는 막말논란...

category 카테고리 없음 2021. 12. 9. 08:00

 


 

비니좌 노재승이 연일 과거 SNS에 올렸던 글들로

민주당의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문제가 된 것들은 대체로 이런 내용들입니다.

이승만과 박정희는 신이 보내준 구원자 5.18폭동으로 볼 수

있다 반일은 정신병 등등, 오히려 노재승은 정통보수의

시각을 지니고 있는 인물이었습니다.

알고 보면 문제가 될 소지는 전혀 없는 내용들인데

다만 민주당 쪽에서 보면 문제가 될 뿐입니다.

 


.........

노재승의 발언은 좌우 정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이념적

내용이지만, 자세히 보면 노재승은 역사의 진실을 말

하고 있을 뿐입니다.

다만 민주당에서 정치적 선동을 위하여 왜곡시켜 놓은

그 가짜 진실에 반기를 들고 있기

때문에 민주당에서는 거품을 물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노재승은 민주당이 만들어놓은 그 기득권의 세상에 반기를

들고 기득권에 저항하는 세대의 상징적 인물에 가깝다.

 


광주5.18이 특별법까지 만들어가며 민주적 토론을 불가하게 만드는

그 험악한 독재에 대해서기성세대가 입도 뻥끗이라도

한 적이 있던가.

5.18민주화유공자가 대량 생산되어 개나 소나 유공자 되고 그

자손들까지 가산점으로 공무원되고 취직 하고 할 때에

알바 자리 하나 구하지 못하는 청춘들의 아픔을

보듬아주었던 정치인들이 있던가.

김일성 김정일은 수령님 영웅이라 칭송하면서도 이승만 박정희는 독재자

학살자라고 부르는 이 민주당이 만들어놓은 세상을 젊은

세대는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광주폭동에서 죽은 폭도 167명 때문에 전두환은 학살자로 매도하면서

코로나 백신으로 죽은 4천명의 목숨에 대해서는 문재인에게

학살자라고 부르지 않는 세상을 청춘들은 기이한 눈으로

쳐다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노재승 위원장은 8일 페이스북에 "언론 인터뷰하는 중에여러 가지

감정이 스쳐지나갔다”며 "제가 근래 논란에 대해서너무 "사인으로서

작성한 글이니 괜찮은 것 아닌가"라는 스탠스로만 일관한

것이 아니었나 싶다”고 말했어요.

이어 "배경이나 이유야 어찌 되었든 아무리 해석의 여지가

있는 짧은 문장으로 작성 했다 하더라도 5·18,

김구 선생과 같은 사안에 대해서는 특히 신중해야

유가족들과 관련자들의 마음에 상처를 남기지 않을 수

있겠다는 감정”이라고 했어요.


그는 "오늘 밤은 다소 철없는 반응을 냈던 저의

과거를 반성하면서 앞으로 더 신중하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번 굳게 다져보려고 한다”며 "저의 발언과 입장으로

인해 상처 받으셨을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

말씀을 드린다”고 했어요.

그리고 "2030 세대의 밝은 미래를 위하여 공동선대위원장

임무를 더욱 성실히 수행하겠다”며 사퇴 의사가

없음을 에둘러 내비쳤습니다.


윤석열 대선후보는 이날 재경광주전남향우회 초청간담회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선대위에서 이분이 민간인 신분으로 한 이야기들에

대해서전반적으로 보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 습니다.

이양수 수석대변인도 "내부에서 우려 깊은 눈으로 주의

깊게 바라보고 있다”고 했어요.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이날 KBS "사사건건"에 출연해 "원점에서

국민의 평균적인 눈높이를 생각 하고 있다”며 "

내용 자체를 우리가 두둔하는 건 아니지만 사적인

대화는 공적인 대화와 좀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아마 조금 더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어요.


대선 지지율은 대체로 청년층은 진보좌파 성향이고 중년 이상은

보수우파 성향을 보여왔던 것이 통상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대선 지지율은 특이한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4~50대는 진보좌파 성향인 이재명을 지지 하고, 60대는 윤석렬 지지층입니다.

그런데 2~30대에서 예전과는 다르게 윤석렬 지지층이 두드러지게 약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비니좌 노재승 같은 사람들이 세상을 바꿔줄 것을

윤석렬에게 기대 하고 있는 것입니다.

 


노재승에 대한 민주당의 공격이 거세어지자 국힘당에서는 노재승의

방출을 고민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다.

옛날 싸울 줄 모르던 개버릇을 아직까지 버리지 못

하고 있는 것입니다.

노재승 같은 피끓는 젊은이들이 윤석렬에게 많을수록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은데요.

국힘당이 노재승을 버린다면 2030의 지지는 포기하는 것입니다.

윤석렬이가 민주당을 타도할 대선주자로 떠로은 것은 2030의

열망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노재승을 버리라는 국힘당 강아지들보다 호랑이 같은 노재승

하나가 국가를 바로잡는데 약이 될 것이 틀림없습니다.

국힘당 국회의원 30명보다 할 말을 할 줄

아는 비니좌 노재승 한 명이 더 낫다.

 

함께 보면 좋은 컨텐츠들





반응형

필터뉴스
블로그 이미지 필터 조 님의 블로그
MENU
    VISITOR 오늘 /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