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동생 박유환 대마초?...

 

마약 투약으로 물의를 일으킨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동생 박유환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와중에도 개인 방송을 진행한걸로 드러났는데요.
박유환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Hi guys.
I think I won"t be able to
stream this week.
Do not worry too much는 글을 게재했어요.

.........

박유환은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중입니다.
이 와중에도 박유환은 지난달 31일에도 개인방송을 진행한걸로 알려 졌습니다.
전에 경기남부경찰청은 근래 박유환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어요.
박유환은 작년 12월 태국 방콕의 한 음식점에서 일행
2명과 같이 대마초를 한 차례 피운 혐의를 받는데요

그때 당시 박유천은 태국에서 열린 박유천의 콘서트에
특별출연하기 위하여 현지를 방문 했다가 한국인
일행들과 범행한걸로 조사 됐습니다.
이들 일행은 모두 혐의를 인정 했고 박유환은
소환조사를 앞둔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박유환의 형인 박유천은 2019년 4월 마약 구매 및
투약 혐의를 받게 된 그때 당시, 이를
부인하는 기자 회견을 열어 "마약 투약을 한
것이 사실이라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며 눈물로 호소했어요.
하지만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며 같은해 7월 집행 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박유환은 형 박유천이 마약 상습 혐의로 수사를 받았을
그때 당시에도 우리 가족 다 괜찮다며 개인
방송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또 박유천은 집행 유예를 받은 뒤에 박유환의
방송에 등장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어요.

박유환은 2011년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으로 브라운관에 데뷔했어요.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그대 없인 못살아", "로맨스가
필요해3" 등 여러 가지 작품에 출연했네요.
2016년 전 여자친구에게 사실혼 파기에 따른 손해배상으로 고소당하면서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현재 온라인 1인 미디어 진행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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