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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26. 10:07
by 필터 조
배우 진태현 박시은이 두 번째 유산을 고백 했어요.부부의 진심 어린 고백에 대중은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진태현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3월 우리 부부에게바로 찾아온 또 한 번의 기회는 생명의살아있음을 알게 해줬고, 삶의 소중함과 모든 생명은위대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줬습니다.심박동의 멈춤으로 아무도 알 수 없는 우리의소중한 기회는 또 사라졌다며 유산 소식을 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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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유산 소식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근래 산부인과의 도움을 받아 임신을 시도 중인부부는 지난 3월 첫 유산 소식을전한 바 있습니다.그때 당시 SBS 예능프로 그램 동상 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결혼 7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지만 계류 유산을겪었던 아픔을 털어노았습니다.아이가 더 자랄 수 없는 상태가 된걸 알고 우리 곁을 떠난 것이라는박시은의 고백은 안방 극장을 울렸습니다.
이후 두 번째 유산 소식을 전하게 된 진태현은5개월 동안 두 번의 아픔으로 상실과 절망의감정으로 우리 두 사람은 잠시 모든 걸멈췄다면서도 우리도 희망을 품을 수 있음에 감사하면서우리 두 사람은 손을 잡고 많이 울고앞으론 늘 그러하듯 다시 웃기로 했다고 밝혔 습니다.이어 유쾌하려 애쓰지 않고 이제는 슬플 때많이 울수 있음에 감사한 경험들이었다고 말했습니다.연이은 슬픈 소식에 대중은 진태현 박시은 부부를향한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진태현이 SNS에 쓴 해당 글에는 부부를 위로하고, 힘을 주는 내용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결혼 후 제주도 천사의집에서 봉사를 하면서 만난 박다비다 양을 입양했어요.젊은 부부의 성인 입양은 국내에 아주 드문 만큼,그때 당시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린 바 있습니다.부부는 SNS를 통해 딸 입양 소식을 전하고,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공개해왔습니다.동상 이몽2를 통해서는 부부가 딸 다비다 양의편입 입시를 같이 하는 모습이 그려지며평범한 부모로서의 일상생활을 공개하기도 했어요.이미 사랑으로 가족을 구성한 부부의 따뜻함을 알기에,대중은 결혼 7년 만에 임신을 시도하면서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부를 향해 끝없는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